544 [BIAF2026 프로그램] 개막작 '탱글스' 선정 2026-08-31 08:22
제28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6)이 레아 넬슨(Leah Nelson)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탱글스(TANGLES)>를 올해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했다.
<탱글스>는 2026년 칸영화제 특별 상영(Special Screenings)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첫 상영 이후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사라 레빗(Sarah Leavitt)의 그래픽 회고록 『Tangles: A Story About Alzheimer’s, My Mother, and Me』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99년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어머니로 인해 삶이 크게 변화하는 사라의 이야기를 그린다.
따뜻한 손그림의 미학으로 완성된 <탱글스>는 애니메이션만이 지닌 독창적인 표현 방식을 통해 인간의 어려운 경험을 깊이 있는 감정과 풍부한 시각적 상상력으로 풀어낸다.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Julia Louis-Dreyfus), 애비 제이컵슨(Abbi Jacobson), 브라이언 크랜스턴(Bryan Cranston), 세스 로건(Seth Rogen), 비니 펠드스타인(Beanie Feldstein), 사미라 와일리(Samira Wiley) 등 화려한 성우진이 참여했으며,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와 세스 로건은 제작자로도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