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318 로테 라이니거와 카렐 제만, 애니메이션 개척자를 10월, 부천 BIAF에서 만난다 2021-09-17 08:37
로테 라이니거와 카렐 제만, 애니메이션 개척자를
10월, 부천 BIAF에서 만난다
-BIAF2021, 영화제 동안 특별전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움직임을 위한 움직임> 협업 전시

▲ BIAF2021 <움직임을 만드는 움직임, 카렐 제만>, <리얼큐브> 전시 (왼쪽부터)
10월, 부천 BIAF에서 만난다
-BIAF2021, 영화제 동안 특별전시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움직임을 위한 움직임> 협업 전시

▲ BIAF2021 <움직임을 만드는 움직임, 카렐 제만>, <리얼큐브> 전시 (왼쪽부터)
제23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1)은 영화제 기간인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부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특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이달 26일까지 전시하는 <움직임을 만드는 움직임>을 BIAF2021에서 다시 한번 더 만나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 제작기법을 선도한 거장‘이자 '실루엣 애니메이션의 창시자’ 로테 라이니거와 ‘다이나메이션의 창조주’ 카렐 제만을 통해 애니메이션 개척자의 상상력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한국만화박물관 4층 제3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미래를 투영한 실감미디어 체험 기획전시 <리얼큐브>는, 사람의 동작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가상의 공간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혼합현실(MR:Mixed Reality) 기반 교육용 콘텐츠 체험전시로, 총 5개의 콘텐츠를 선정하여 한국만화박물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국제 애니메이터&만화가 초청전인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로써 전문성 있는 특별전시를 준비한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