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애니메이션 포럼

포럼 강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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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련
전북대학교 교수

공감과 공존을 위한 미/윤리학

한국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그 후 독일 베를린 훔볼트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벤야민, 매체철학 그리고 미학이다. 이와 관련된 많은 저서와 논문들이 있다. 대표적으로는 <20세기의 매체철학: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2012>와 <사이버스페이스 시대의 미학, 2006>이 있다. 그 외에 다른 연구자들과 함께 다음과 같은 저서들을 출판하기도 했다: <처음 읽는 현대 독일철학>,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도시공간의 이미지와 상상력>, <발터 벤야민: 모더니티와 도시>, <미학의 문제와 방법>, <매체철학의 이해>, 등등. 그 외에도 많은 연구논문들이 있다. 최근에는 벤야민의 아우라 개념을 중심으로 현대 문화예술의 지형도를 연구하는 <아우라의 진화>(2017)를 집필하였으며, 또한 포스트 디지털 시대에 관심을 갖고 <21세기의 매체철학>에 관한 책을 구상중이다.

쿠사하라 마치코
일본 와세다 대학교 명예교수

Utsushi-e: 19세기 일본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와 미디어 고고학 학자인 마치코 쿠사하라 박사는 와세다 대학교의 명예교수이다. 1980년 초부터 컴퓨터 그래픽스와 미디어 아트분야의 국제적인 저작, 큐레이팅, 교수활동을 하고 있다. 그녀는 예술, 문화, 과학 그리고 장치를 이용한 예술, 매직 렌턴 문화 그리고 파노라마 현상을 포함한 시각 미디어 기술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미디어 아트와 미디어 고고학에 관한 그녀의 저서는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었다. 그녀는 또한 도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사진부문과 도쿄 NTT InterCommunication Center(ICC)의 미디어 아트센터 설립에 기여했으며, SIGGRAPH, Ars Electronica,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과 유수의 영화제에서 심사를 맡은 바 있다.

김소연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정신분석을 이미지화하기, 이미지를 정신분석하기

김소연은 영국 University of Kent에서 영화와 예술론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중앙대학교에서 1990년대 코리안 뉴 웨이브 영화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Yale University 영화학 프로그램에서 visiting fellow로서 연구했다. 현재 연세대, 단국대 등에서 영화학을 강의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연간지 ANIM과 한국영화학회의 편집위원이며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편집이사이다. 정신분석적 관점으로 식민지시대부터 현재까지의 한국영화사를 재독해하는 연구를 주로 수행해왔다. 지젝을 비롯한 후기 라캉주의자들의 여러 연구서를 번역, 소개해하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실재의 죽음: 코리안 뉴 웨이브 영화의 이행기적 성찰성에 관하여>(2008), <환상의 지도: 한국영화, 그 결을 거슬러 길을 묻다>(2008) 등이 있고 편저로는 <라캉과 한국영화>(2008)가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삐딱하게 보기(Looking Awry)>, <영화에 관한 질문들(Questions of Cinema)>, <진짜 눈물의 공포(The Fright of Real Tears)>, <여자가 없다고 상상해봐: 윤리와 승화(Imagine There's No Women)> 등이 있다.

실파 라나데
인도 봄베이 기술대학교 산업디자인센터 교수

나바라사(인도 미학: 9개의 감정)의 렌즈를 통해 본 애니메이션

실파 라나데 교수는 2006년 설립을 도왔던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봄베이의 Industrial Design Centre에서 애니메이션을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영국의 왕립미술대학 애니메이션학과에서 연구 석사를 졸업했다. 영국의 채널4에서 상영된 단편 애니메이션을 감독하였다. 그녀의 작품은 주요 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을 하였다. 그녀는 또한 어린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Damroo의 창단 멤버로서 일러스트, 영화 그리고 저작 작업을 하였고, 그녀의 책은 대형출판사인 Scholastic, Eklavya, Pratham, Duckbill 그리고 Karadi Tales 등에서 출간되었다. 그녀의 영화는 다수의 인도, 국제 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TIFF 토론토, 부산국제영화제, 듀바이 DIFF, 콜롬보국제영화제, Lucas국제어린이영화제, PISAF 등에서 상영되었다. 그녀는 현재 부처, 밀라레파 그리고 파드마삼바바의 삶에 기인한 Ajanta 재건 프로젝트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이다.

송경원
씨네21기자

Moving Picture의 시대, 애니메이션의 장르적 해방과 가능성에 대해

2009년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하며 영화평론가로 데뷔했고 2012년 동국대 영상대학원 영화이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총무간사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부산일보 영화상, 부천국제영화제, 서울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등의 여러 영화제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2013~2017년까지 인디다큐페스티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현재 씨네21 영화기자로 근무 중이며 유투브 영화채널에서 영화리뷰를 진행하고 있다. 영화 뿐 아니라 게임, 애니메이션에 대한 비평도 함께 병행 중이다.

존 매킨토시
중국 상하이 과학대학교 부학장

컴퓨터 애니메이션의 공감과 감정

존 매킨토시는 상하이 과학대학교 창조예술학부의 부학장과 Xi’an Film Studio 기술학교의 명예회장이다. 그는 뉴욕에 위치한 SVA(School of Visual Arts)에서 2018년까지 컴퓨터 아트, 컴퓨터 애니메이션 그리고 특수효과 학과의 학과장을 역임하였다. 2002년 SIGGRAPH에서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프로듀서와 Electronic Theater 감독을 하였으며 현재 Visual Effects Society와 ACM SIGGRAPH New York 이사를 맡고 있다.

도미니크 버티모어
프로듀서

영화 타이틀의 예술과 제작 그리고 감정적 교류

도미니크 버티모어는 35년 동안 특수효과와 애니메이션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D&AD, Creative Circle, British Arrows, British Animation Awards, Epica, Promax, London International Awards, Kinsale Sharks, Global Awards, Clios 등에서 40개 이상의 상을 받았으며, 주요 런던 프로덕션 회사인 “th1ng”과 “Picasso Pictures”를 설립하였고 <해리포터 시리즈>와 <본드 시리즈>의 특수효과 애니메이션을 담당한 the Moving Picture Company의 CGI 부문 수장을 맡은 바 있다. 다수의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을 하였으며 런던, 파리, 뉴욕, 프라하에서 창작과 제작에 관한 강연을 하였다. 2017년부터 독립영화와 장편영화 프로듀서로서 일하고 있다. 그는 현재 실뱅 쇼메 감독과 함께 황석영 작가의 장편소설 <낯익은 세상>을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왕 치쒸
대만국립대학교 교수

큰 꿈을 꾸다: 콴두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소개

순수미술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는 왕 치쒸 박사는 이미지의 일시성과 물질성에 대해 질문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회화와 실험애니메이션을 통해 표현된다. 그녀의 작업과 논문은 국제적인 전시와 논문집에 발표되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아일랜드 더블린 시티 대학교에서 강연하였으며 현재 대만 국립 대학교 애니메이션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또한 콴두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KuanDu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KDIAF])의 큐레이터이며 아일랜드 동아시아 영화제(East Asia Film Festival Ireland[EAFFI])의 단편애니메이션프로그램 큐레이터이다. 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프로듀서로서 다수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였다.

김유미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3D 컴퓨터 애니메이션 환상성의 사실화 전략

김유미는 중앙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 연구로 영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한양대에서 겸임교수, 한예종, 강원대, 홍익대에서 강사로 재직하며 디자인 및 3D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프리랜서로서 애니메이션 제작 및 BIAF 전시 큐레이터(2014), 원불교 중앙총부 법등축제(2018) 전시의 VR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등 넓은 영역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조영은
애니메이션 서바이벌 키트 공동역자

감성 메커니즘을 위한 애니메이션 고유의 영상언어

중앙대학교 영상예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etching on film, painting on film 및 컴퓨터를 이용한 2D 애니메이션을 작업하여 상영 및 전시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한국과 중국에서 애니메이션 및 영상에 관한 전시를 기획하였다. 국내 다수의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이란 무엇인가>, <애니메이션 실습>, <디지털 이미지> 등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저술로는 <Animator’s Survival Kits 애니메이터 서바이벌 키트>를 공동 번역하였으며, <이미지와 상상력과 애니메이션 기획>을 공동 집필하였다.

에릭 오
2018 안시 TV 제작상 부문 대상 수상 애니메이션 감독

움직이는 그림, 움직이는 이야기

Erick Oh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 중인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그의 작품은 안시 애니메이션페스티벌,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자그레브 영화제, SIGGRAPH, 아니마문디, Annie awards 등 다수의 영향력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상영, 소개 되었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UCLA 영화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입사하여 <인사이드 아웃>, <도리를 찾아서> 등의 작품에 참여하였다. 최근에는 Tonko House에 합류하여 <PIG: The Dam Keeper Poems>를 감독하였고 이 작품은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TV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